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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락의 대부 David Bowie.
그리고 그의 지나온 음악 세계를 한번에 접할 수 있는 A reality tour의 실황 앨범이 '이제서야' 나왔다.
사운드도 좋고, DVD에는 없는 보너스 트랙도 실렸다는데. 난 DVD가 없으니..그건 모르겠고;
그의 변화무쌍한 음악세계를 총 망라한 앨범이라고나 할까..ㅎ

그는 여전히 섹시하고 :)
그의 음악은 여전히 통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남겠지.

멜론 뮤직의 데이빗 보위 소개글이 너무 멋져서 퍼왔다.

'음악가들이 자신의 관중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안고 발전하였는데, 팬들은 항상 알고있는양만큼 변화하기를 선호한다. 데이빗 보위는 록 컨벤션을 파격적으로 무시하고,  팬들이 이러한 기교때문에 이들이 숭배하는 이 연주자를 저버리지 않는 경력으로 만들어진 사람이다.'

그리고, Gail Ann Dorsey라는 bass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매우 매력적인 흑인녀성과 함께한
under pressure는 그야말로 최고!
아! 정말 이렇게 멋질수가...! +_+

그래서 퍼온 Under pressure (A Reality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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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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