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통 라디오에서 이영훈님의 노래가 나온다..
그리고 그 음악을 들으며
자꾸만 나는 목이 메여오고, 코끝이 찡해진다.
나는 그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386 세대도 아니고, 70년대 생도 아니며,
그분의 노래가 울려퍼질때 나는 많이 어렸지만
하지만..
그의 노래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었고,
그런 감성이 내 가슴 깊숙히 내가 자라는 동안 간직되어 왔기에
오늘 나는 마음이 참으로 아프다.
그 분의 음악을 다시 듣기 해본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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