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서클의 첫번째 행사였던 무중력 청소년 후원에 대한 글이 소식지에 실렸다.
맞다.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그런 청소년기는 보내지 못했을 것이고,
지금의 나같은건 존재하지도 않았을테니.
그에게 받았던 많은 것들을, 비록 아주 작은것들이지만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게 기쁘다.
그리고 아주 작은 '우리'가 모여, 커다란 '우리'를 이룰 수 있다는것 또한, 그에게 배웠으니.
더 많은 무중력 청소년들이 세상을 뚫고 나왔으면 좋겠다.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다고 했던 그 사람의 말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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