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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8

Diary/2009 - 2004 2004. 10. 18. 22:02

Heffy end.

폭발하는 기타소리.

어느 따듯한 봄날 새벽.

작았지만 뜨거웠던 무대.

나를 응시하던 너의 투명한 눈동자.

너의 미소.

손내밀면 닿을듯한 거리.

닿아선 안될듯한 너의 맑음.

숨막힐듯 뿜어나오던 드라이아이스.

함께있음에 그저 고마움.

그리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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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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