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4월 5일),
커트의 기일이었다.
매년 4월이 되면, 그렇게 떠나버린 Kurt가 그립고, 생각나곤 하지.
alternative rock이라는걸. 난 거의 Nirvana를 통해서 처음 접했으니까.
또 다른 세계를 보는 듯한 기분. 내가 그를 너무 짧게 봤다는게 안타깝곤 해진다.
얼마전 Reading Festival 실황앨범이 나왔을 때에 느꼈던 거지만,
가끔, 어떤 것들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나를 무척이나 서글프게 해.
내가 젤 좋아하는 MTV unplugged 공연에서의 Kurt.
and so remember, it's better to burn out then to fade away..
- Kurt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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