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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4

Diary/2009 - 2004 2008. 8. 14. 02:10
따듯한 라디오 시그널 음악에 
유희열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
 
거기에 얼토당토하지 않은 순간에 튀어나오는 
그의 변태성 유머 센스.
 
늦은 퇴근길 듣던 그 라디오 소리에
문득 네 생각이 나는건
 
그의 유머코드를 이해하고 즐기던 너의 모습때문인지,
네가 그의 음악을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인지,
너와 함께 본 그 공연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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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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