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조차 얼어붙을 이 차가운 겨울 밤.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며 잠 못이루는.
짙은의 음악이 어쩐지 잘 어울려
용욱씨의 목소리를 리플레이 하는
그런 밤.
세상의 모든 빙하가 녹아 그 물들이 모두 하나로 뭉쳐
당신과 나- 이 깊은 골짜기를 메워준다면.
나의 작은 배는 물결을 타고
그 흐름은 오직 너를 향해서
조금씩 더 깊은 곳으로
조금씩 더 나아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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