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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0.01.23 삼성동 Via di Napoli
  2. 2010.01.21 글 옮기기-
  3. 2010.01.21 떠나고싶다.
  4. 2010.01.20 겨울 비.
  5. 2010.01.14 2010. 첫 일기.

삼성동 Via di Napoli

Diary/2010 2010. 1. 23. 13:28
  • 어제 효은이랑 다녀온 삼성동 Via di Napoli.

  • 나폴리 피자를 15분마다 메뉴 바꿔가며 무제한 제공. & 와인 or 맥주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 중.

    근데 엄청 엄청 맛있기까지 해! >_< 이거 이벤트 끝나기 전에 또 다녀오고 싶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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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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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옮기기-

Diary/2010 2010. 1. 21. 21:15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게 되니,
이곳 저곳 끄적여 놓은 나의 흔적들과 발자취를
이곳 한데로 모으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난다.

나름 일기도 열심히 쓰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꽤 많이 기록하였는데.

손글씨로 다이어리에 적어놓은것들.
싸이월드에 남긴 것들.
네이버 블로그에 몇개 끄적인 것들.

하아-
이거 언제 다 옮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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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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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다.

Diary/2010 2010. 1. 21. 14:02
어쩌면 지금은.
여행하기에 적절한 시기 일지도.

지금 떠나버리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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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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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

Diary/2010 2010. 1. 20. 23:49

그렇게 많은 눈이 내린 이번 겨울.
어제부터 내린 이 비는 그 눈이 만들어낸 비는 아니겠지.

눈이 녹고,
땅속으로 스며들고,
나무가 그 물을 머금고,
태양이 다시 그 물을 증발 시키고,
구름이 만들어지고,
그 구름이 비를 만드는 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테니까.

'순환' 이라는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니까.

'첫번째 비' 가 그렇게 쉽게 내려줄 수 있었다면.
그는 그런 가사를 쓰지도 않았을거야.

하지만...토독토독, 차갑게 내린 이 비에 내가 또 설레여버린 이유는-
얼어있던 세상이.
조금쯤은, 아주 조금쯤은 녹아내린듯한 기분이 들어서였을거야.

차갑게 쌓여있던 눈들이
조금씩 녹아내리는 것을 보면서
조금 내 마음도 녹았으면 좋겠다고...생각했거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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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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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첫 일기.

Diary/2010 2010. 1. 14. 20:58
2010년이 되면. 
블로그를 쓰기로 했던. 나 스스로와의 약속.
이제 겨우 첫 글이지만. 시작해보기로 한다.

이십대에 누군가. 
서른살이 되면 아픈 곳이 없어진다고 했고.
나는 그 뻔한 거짓말을 믿으며 서른이 되었다.

하지만. 
이곳 저곳이 아프다.

내 일상은 여전히 불명확하고, 가난하며,
지구 저 편에선 사람들이 죽어가고,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과 동물들.

세상은 차갑고, 슬프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 스스로를 믿어주는 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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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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