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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뷰민라때 성용욱씨가 이야기했던 새 EP가 드디어 발매.
(잠시 정규 새 앨범인줄 착각했는데. 2집은 아니구 EP-)

앨범 제목과 자켓이 뜻밖이었다.
Wonderland 라니-
희망에 가득찬, 그저 밝고 긍정적인 그런 세계를 노래 할 것만같은(마치 페퍼톤스같은..!)
그런 제목이라니.

지난 짙은의 음악들 속에서, 
나는 위로를 받길 원했다.
심장 끝까지 떨어져버리는 그런 감성.
그런 음악을 기대했고, 바랬기 때문에.

wonderland라는 제목이 뜻밖으로 다가왔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따듯하지만 차갑기도 하고.
공허하지만 밀도있고.
섬세하지만 심약하지만은 않은.

어쩌면 이 wonderland는 
내가 늘 생각하는 그렇게 눈부신 wonderland가 아니라.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고.
오직 그의 음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어떤 새로운 세상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세상의 완성에.
그의 목소리가 있다.

나는.
여전히 그의 목소리에서.
심장 깊숙히 숨겨놓은, 손도 닿을 수 없을만큼 숨겨놓은 내 상처를 위안받는다.

짙은 -TV show

TV Show - 짙은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억들은 버라이어티 남은 슬픔은 리얼리티
흐느끼며 우는 사람들 나보다 더 슬퍼보여
웃음으로 날 유혹하는 티비속에 사는 그녀들
멀리 떠나는 그 여행길 나도 데려가줄래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Real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Real

오, 쇼는 흘러가는데 오, 난 이대로
오, 쇼는 끝나가는데 오,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미련을 버리지 못해
오늘 밤도 나는 TV show처럼 울다 웃다 잠이 들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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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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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이 드뎌 첫 앨범 release.
쨔잔-


오늘 블로그에 쓰고싶은 글 있었는데.
다 접고. 이거부터 올려야지.

사실 나야 미리 들어봤었고 ^_^
이미 승현이한테 멋지다! 고 말해줬었지만.
내 블로그의 'musician' 폴더에 그아이 이름을 올릴 수 있을거라곤 상상 못했네 ㅋ

승현이의 음악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나로서는,
좀 더 그애의 음악이 발전되고 있다는걸 시간을 통해 느끼고 있으니깐
조금씩 조금씩 달려가는 그애의 음악을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친구로서 넘 기쁘다.

특별히 다음뮤직 링크도!

Play Back - Purple Kiss


 


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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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 이상순의 프로젝트 앨범.
김동률. 그가 이런 류의 음악을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것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햇빛과 바람 때문이었던걸까.
이상순과의 co-work때문이었던걸까.
그저, 그의 마음이 그랬던걸까.

그의 이렇게 편안한, 조금 어깨에 힘이 빠진 그의 창법과 목소리가 편안하다.
그의 앨범에서 이렇게 어쿠스틱 기타소리가 이런식으로 들려본 적이 없어서인지.
그의 이런 음악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빡빡하게 오케스트라와 악기들이 dense하게 들어차있던, 
그래서 매우 농밀하게 느껴져왔던 그의 음악들이었는데.


이렇게 조금 여유롭게, 창문을 열어 마치 바람이 모두 불어오는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니.

따듯하고, 나른하고, 편안하다.
이 봄이 다가기전에.
아니, 초여름의 푸르고 따듯한 어느날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천천히 걸으며, 여행하며 듣고싶다.

아. 한 곡을 올리고 싶은데, 고민고민하다가. Train으로- (이곡은 조금 노리플라이같은 느낌도)







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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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 이상순 베란다 프로젝트.

[ day off ]앨범 곧 개봉박두. 
률옹이 미투데이를 열심히 해 주시니. 나는 이 앨범 발매를 계속 카운트다운을 하며 지켜보고 있는 기분이다.
그들이 새로운 곳에서 써낸 곡은 어떨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그들이 담아온 바람과 햇빛은 어떤 느낌인지.
김동률의 건반과 이상순의 기타의 만남이.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킬지. 얼마나 짜릿할지. 얼마나 폭발적일지.
모두 다 기대하고 있는 중.
앨범 발매는 5월 18일♡

아래는 알라딘에서 퍼온 곡 리스트. 벌써 셋리스트까지 뜨다니...!+_+

1. Bike riding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이상순, 편곡 김동률, 이상순)
2. 벌써 해가 지네 (작사 김동률, 작곡 이상순, 편곡 김동률, 이상순)
3. 어쩐지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편곡 김동률, 이상순)
4. Train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이상순, 편곡 정재일, 스트링 편곡 김동률)
5. 기필코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편곡 정재일)
6. 꽃 파는 처녀 (작사 루시드폴, 작곡 김동률, 편곡 김동률, 이상순)
7. 단꿈 (작사 김동률, 이상순, 작곡 이상순, 편곡 김동률, 이상순)
8. Good bye (작사 신재평 for peppertones, 작곡 김동률, 이상순, 편곡 정재일)
9. 괜찮아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이상순, 편곡 김동률, 이상순)
10. 산행 (山行)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이상순, 편곡 김동률, 이상순, 스트링 편곡 김동률)



오늘, 앨범 작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Mastering을 마쳤습니다.
이로서 10개월 동안의 긴 과정이 모두 끝이 난 셈이네요.
작년 여름 암스텔담에서 곡 작업을 할 당시에는 마냥 즐겁고 재미났었는데,
막상 녹음에 들어가고 보니 역시나 매일 매일 예상치 못한 새로운 역경과 난관이 도사리고 있더군요. 이 날이 올까 정말 아득했었는데 어쨌든 무사히 잘 극복하여 이제 따끈따끈한 CD가 나올 날 만을 기다리게 되었네요.

항상 이렇게 마지막 작업을 마치고 앨범 발매가 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나온 과정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기도 하고 또 설렘과 불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반응과 평들을 기대해보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13년 만의 듀오 앨범이자 프로젝트 앨범이다 보니 더더욱 저 자신도 여러분들의 감상이 궁금해집니다. 허나 결과가 어찌되었든 저에겐 참으로 귀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많이 배웠고 느낄 수 있었던 앨범이었던 것 같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하고 싶은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앨범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저의 스타일을 기대하신 분들이나 혹은 지나치게 새로운 시도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망하실 수도 있겠으나 훗날 이 앨범이 저의 음악 인생에 작지 않은 Turning Point가 될 수 있길 감히 바래봅니다.

유난떠는 저와 함께 음악 하느라 고생한 상순씨에게도 감사하고 도와주신 주변 분들과 성원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밤이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률옹 홈에서 퍼온. 5월 7일자 일기 :)
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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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랫동안 기다리던 앨범- 

EP에 비하여 확실히 세련되어지고, 좋아진 사운드.

지난 [긴: 여행의시작]EP가, 
오래된 재생지 노트에 뭉툭한 연필로 감성을 적어 내려간 느낌이었다면,
이번 새 앨범은, 
새 노트에 잘 깎은 새 연필로 사각사각 적어내는 느낌이다.

첫 번째 정규앨범이지만 '신인'뮤지션은 아니기에.
그는 그만큼 세련되어지고, 정교해졌고.
EP의 그런 뭉툭한 습작 느낌의 서걱거림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일테지만.
심장을 욱죄여오는, 그의 감성만큼은 여전하다.

그리고 앞으로 이 젊은 뮤지션이 보여줄 감성이 더 기대된다.

내 잃어버린 봄은, 여기 유실물보관소에 보관되어 있었네.
또 찾아보자.
내가 잃어버린 것들을.
그의 음악안에서. :)

에피톤 프로젝트 - 봄의 멜로디


에피톤 프로젝트 - 한숨이 늘었어 (Duet with 이진우)



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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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의 세번째 프로젝트 앨범 life가 나왔다.

뷰민라를 통해, 데이브레이크의 '팝콘'과, 음원이 먼저 공개되었던 성진우의 '포근해'도 미리 들어봤었지만.
역시나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만큼 좋은 곡들로만 가득차 있네.
개인적으로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이 가장 맘에 든다. 


아래는 셋리스트.

01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02 포근해 - 성진환
03 팝콘 - 데이브레이크(Daybreak)
04 good bye - 랄라스윗
05 유통기한 - 좋아서 하는 밴드
06 우리집 싱어 - 이아립
07 오늘은 휴일입니다 - 한희정
08 끝없는 이야기 - 이능룡 with 임주연
09 구제불능 - 옥상달빛
10 고향에 살어리랏다 - 론리 허스 밴드(Lonely H's Band)
11 달빛 스쿠터 - 네온스(neons)
12 무지개 - 나루(naru)
13 취미는 사랑 - 가을방학
14 주성치와 함께라면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5 겨울아침 - 오지은
16 하쿠나마타타 - 세렝게티(Serengeti)


특히나, 랄라스윗의 good bye는

'영원한 이별의 감정을 노래했다'고는 하지만, 

내 느낌으론 그냥,..일상속에서 무언가, 꼭 사람이 아닌 무엇인가-와 헤어져야 할 때를 노래 하는 것 같아서. 가사가 참 마음에 들었다는 말이지.

노리플라이 욱재씨가 프로듀싱, 

데이브레이크의 선일씨가 베이스(아니 이분은 여기도 연주를...!ㅋ) 세렝게티 장동진씨가 드럼연주까지 :)

Good Bye - 랄라스윗

안녕, 아련한 것들아
안녕, 꿈꾸던 눈동자
모두 내려두고 난 준비해 
이제 인사할게 good bye 

안녕, 날 무너뜨린 기억
안녕, 초점 잃은 눈빛
알아 떠나야 할 그때를
지금인 것 같아 good bye 

혹시라도 날 찾게 된다면 
혹시라도 날 걱정했다면
괜찮아 걱정마 나는 사라져야 해 
그건 날 위해서야

어지러운 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오늘이 
내일의 기대로 치유되기엔
너무 깊이 패어버려서 모른 척 할 수 없어
가야해 내가 떠나온 곳으로 

혹시라도 날 기억한다면
혹시라도 날 추억한다면
아니야 괜찮아, 나는 잊혀져야 해 
그건 널 위해서야 

잃어버린 것을 또 찾아 헤매이는 
바보 같은 짓 더 이상 하지 않아
내게 주어진 그대로 따를게
모두 여기까지야 난 여기까지 

마지막인 이 공기도 지워내는 이 순간의 날 잡지 못해
good bye 


가사 출처 : Daum뮤직




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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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정재형의 첫 피아노 연주 앨범.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눈물부터 났다. 주르륵.
나는 현재 이 순간, 이 공간에서 그의 음악을 마주하고 있지만.
그의 음악은 과거 어딘가로, 미래의 어딘가로.
아련하고, 아득하게 나를 데려가는 것만 같다.

다른 피아노 앨범들과는 좀 다른 클래식컬한 느낌까지 섞여.
마치 쇼팽이 지금 살아 대중음악을 했다면.
피아노를 이렇게 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기분.

아.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가고싶다! @_@


정재형 - 달빛


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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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그렇게 기다렸던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 앨범 <유실물 보관소>가 다음주면 발매.


지난 "긴: 여행의 시작" 앨범때문에.
거의 빠져나올 수 없을만큼 끝도 없이 끝도없이 가라앉아버렸던, 그럼에도 플레이를 멈출 수 없었던.
그 치명적이게 무섭고도 아름다웠던 그의 음악때문에. 그 작년 봄의 기억때문에.

사실 "기대된다"고 표현하는건 너무 부족하다 싶고.
사실 엄청나게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하는 공연도 이미 예매해뒀고- 
그리고,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로운 홈페이지도 곧 열린다고-



당신이 잃어버리거나 혹은 스스로 버린 기억의 잔상,
그 잔상들을 떠나 보내고 난 후에 비로서 아련해 지는 추억들.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 편린의 어린 추억들을 
에피톤프로젝트가 봄날 따뜻한 감성으로 다시 찾아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잃어버리셨습니까?
여기는 유실물보관소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일시 : 2010.06.04 ~ 2010. 06.06
장소 : CGV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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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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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매된 "유발이의 소풍"이란 밴드의 동명 앨범.
재즈밴드 HEUM(흠) 멤버들의 또 다른 밴드라고 해야하나.
재즈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어느 따듯한 봄 날의 수채화같은 그런 음악.

크라잉넛 캡틴락이 featuring한 '봄이 왔네'도 좋은데.
난 개인적으로 이한철 아저씨랑 같이 부른 '사랑아'가 더 좋다. :)

봄날 한적하게 앉아서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는 그런 기분?
사실. 가사가 더 좋아.




사랑이 축축해지고, 사랑이 눈물흘려서,
그림자가 지고, 
어느새 어두워져 버리고.

사랑이 가벼워지고, 사랑이 흔해만져서,
민들레 씨처럼 봄바람 타고서 갔네.

사랑아.불어와.내곁에 다가와.
봄바람 타고와 내게 머물러줘.
눈가에, 콧등에, 나의 입술위에.
사랑아. 봄처럼 나와 있어줘.

사랑이 손에 잡힐듯, 사랑이 약을 올려서,
옛 책꽂이 위의 상자안에 넣어버리고.

사랑이 멀어만지고, 사랑이 질투가 나서,
휘파람과 함께 저 멀리 날려버렸네.

사랑아. 불어와. 내곁에 다가와.
봄바람 타고와 내게 머물러줘.
눈가에, 콧등에, 나의 입술위에.
사랑아. 봄처럼 나와 있어줘.

사랑아. 전 처럼 쉽게 다가와줘.
투명한 맘으로 나를 보듬어줘.

까맣게 파랗게, 멍든 내 맘 위에
사랑아 전 처럼 나와 있어줘.

사랑아. 불어와. 내곁에 다가와.
봄바람 타고와 내게 머물러줘.
눈가에 콧등에, 나의 입술 위에
사랑아 봄처럼 나와있어줘.

사랑아 봄처럼 나와 있어줘.
사랑아 전 처럼 나와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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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K]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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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 Bizkit 새 앨범 곧 출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6월 22일에 나온다던데. 
앨범 제목이 무려 Gold Cobra- 역시 간지나 ㅋ

만우절날 음원 살짝 흘리는 척 사람들 낚은것도 들어봤는데. 프레드 짓이겠지..(응?) ㅋ
아래는 진짜 새 앨범 티저음원.


Teaser 1 from song Shark Attack on ''Gold Cobra''



웨스볼랜드의 재 합류로. 어떤 변화를 또 가지고 올지.
예전만큼 강력할지- 
궁금궁금. 티저만으로도 설레여. 하앍.

작년 ETP땐 정말 정말 재밌었는데ㅋ 
또 한쿡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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